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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대학교 공무원사관학교 전경.(사진제공=동양대학교) |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오는 6일 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학년도 입학식에서 '신입생 서약 및 집지' 행사를 연다.
'집지(執贄)'는 제자가 스승을 처음으로 뵐 때 '제자로 받아주십시오'하며 경의를 표하고 나서 예폐를 올리는 것으로, 예물은 옛날에는 육포를 많이 사용했다.
최성해 총장은 입학식에서 육포와 사랑의 회초리가 담긴 예폐를 신입생 대표인 고은비 학생(경찰행정학과, 여)과 외국인 유학생 대표인 조우하오티앤 학생(항공서비스학과, 중국유학생)으로부터 받고, 학문과 인격수양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지필묵을 선물할 예정이다.
동양대는 신입생들에게 스승을 존경하고 학문을 연마하며 올곧은 인성을 함양하라는 의미로 지난 2006년부터 12년 간 집지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동양대 입학생은 7개 단과대학의 5개 학부, 16개 학과에서 총 1194명이며, 이중 2개 단과대학 4개 학부의 443명이 입학하는 북서울(동두천)캠퍼스에서는 오후 3시에 입학식이 개최된다.
입학식은 국민의례, 창학이념 낭독, 신입생 서약 및 집지, 입학허가 선언, 환영사, 격려사, 교수와 학부모, 신입생 상호간, 학부모간의 상견례 인사 등으로 진행된다.
최성해 총장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