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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꿈나무지킴이’발대식에서 참여자 대표가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훈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 교육감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
대전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꿈나무지킴이’ 참여자 교육과 발대식을 가졌다.
꿈나무지킴이 사업은 학교폭력, 아동 성폭력 발생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인지능력이 약한 초등학생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덕망 있는 어르신들이 교내에 상주하는 것으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제공이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학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꿈나무지킴이는 초등학생 지도에 적합한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위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대전시와 교육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전체 초등학교 147개교에 592명을 배치 완료하는 등 작년과 동일하게 오전, 오후 학교상황에 따라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대전시와 시 교육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9년째 추진해오고 있으며, 2009년 134개교 194명으로 시작해 현재 147개교 592명으로 확대됐다.
발대식에서 권선택 시장은“노인과 아이들이 서로 믿고 의지해 세대 간 교감이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안전한 학교가 조성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들을 내손자 내손녀처럼 따뜻한 손길로 보살펴 주시고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꿈나무지킴이 사업은 대전시와 시교육청이 공동으로 27억4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시 13억4200만원, 시교육청 14억200만원)하고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