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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하천관리 강화...침수ㆍ건천화 예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3-07 22:06

6일 전병호 경북 영양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이 읍면 산업담당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내 수목제거와 하천관리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영양군청)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유수 흐름을 방해하거나 집중호우 시 하천수위를 상승시키는 하천 내 수목제거 등 하천관리를 강화해 건천화와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영양군은 6일 읍면 산업담당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내 수목제거와 하천관리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영양군에는 지방하천 19개소 222km, 소하천 191개소 336km의 하천이 있으며 태풍 '루사'와 '매미' 이후에 하천 건천화로 인해 하천 내에 갈대와 수목들이 급격히 번식하는 등 하천의 옛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했다.

특히 하천 내 자란 수목은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거나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수위를 상승시켜 인근 지역 침수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영양군은 매년 장비임차료와 인건비를 편성해 갈대와 수목제거를 시행해온데 이어 올해도 3억5000만원의 군비를 편성해 3월중 갈대와 수목제거를 시행할 계획이다.

전병호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수목제거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며 "경북도와 중앙정부에 관련 예산지원을 건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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