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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인문의 바다에서 혁신을 건져내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3-07 22:22

동부 유·초·중 교장 연수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국)이 7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 초 · 중 · 특수학교 교(원)장 111명 대상의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동부교육지원청의 올해 주요 업무 이해와 수업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교육지원국과 행정지원국의 학교지원방안 나눔에 이어 ‘인문의 바다에서 혁신을 건져내다’라는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영 초빙강사는 문학작품과 예술작품 속에서 찾아낸 다양한 예를 통해 학교문화혁신의 주체자로서 학교 관리자가 갖춰야할 통찰력, ‘다름’에 대한 이해, 마음의 속성과 사고의 구조 등 깊이 있는 내용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교장은 “학교혁신이란 새로운 사고, 사고의 전환이라는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다는 것에 공감하고 그 씨앗이 잘 자라나서 행복한 학교문화가 만들어지고 탄탄해지는데 기여해야하는 학교장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박윤국 교육장은 그간 학교현장의 자발적인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참여,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 민주적 학교경영 등 학교문화변화를 위한 학교장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민주적 학교문화 정착을 올해 핵심 교육정책을 밝히고 지원청은 신속한 학교지원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오는 9일에는 관내 유 · 초 · 중 · 특수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체인지(體仁知)의 지혜로 교육을 체인지(Change)하라’라는 주제의 한양대 유영만 교수를 초빙해 학교문화혁신을 위한 관리자 연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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