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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괴산군보건소가 진행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교육.(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매년 암환자 증가로 재가암환자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재가암환자.가족 교육 및 자조모임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재가암환자를 위한 자조모임은 암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 구성원의 간호에 따른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괴산군에는 250여명의 재가암환자들이 등록돼 있다.
괴산군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증상.통증조절 방법과 관절운동 교육, 욕창관리, 암 치료비 지원정보와 의료용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16일엔 충북대학교병원 임형지 교수를 초빙해 암경험자의 건강관리방법 및 상담 등 교육, 5월엔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암예방법 교육, 9월에는 대장암 또는 유방암환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자조모임을 실시할 계획이다.
괴산군보건소는 이를 통해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 간의 소통으로 암 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재가 암환자에게 투병의욕 및 재활의지를 고취시킨다는 것이다.
괴산군보건소는 또 면역증강을 위한 치료와 영양관리 교육,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통증완화 방법, 암환자.가족 간 상호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 등 암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와 암 관리 능력향상에 나설 예정이다.
김금희 괴산군보건소장은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통해 투병생활과 암 극복사례를 공유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암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줘 삶의 질을 증대하고 가족들이 환자간호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