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교육청, '엄마품 돌봄유치원' 45곳 확대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3-08 12:05

대구시교육청의 '엄마품 돌봄유치원'.(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올해 4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가정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유치원 시작 전과 방과후 과정 이후까지 자녀를 돌보며, 올해로 9년째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의 요구에 따라 오전 7~9시까지 운영하는 아침 돌봄은 8곳, 저녁돌봄은 시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운영 형태를 다양화해 오후 6~8까지, 6~10시까지 운영하는 유치원 37곳으로, 지난해에 비해 6곳을 늘려 총 45곳을 선정하고 운영한다.

엄마품 돌봄유치원 이용 대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3~5세 유아로, 지역과 상관없이 희망하는 돌봄유치원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연중 수시 모집하며,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대상 유치원을 확인할 수 있다.

돌봄유치원에서는 보육교사 및 유치원 교사 자격이 있는 돌봄강사와 책임교원이 휴식, 수면, 동화 들려주기, 자유선택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유아의 안전을 위해 3단계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유아들이 엄마품처럼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돌봄유치원에 참여한 유아는 660여명으로 참여 학부모의 98%가 만족했고, 99.9%가 사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돌봄유치원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의 부모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