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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행정복지센터·중구적십자회, 거동불편 독거노인 이동목욕 봉사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3-08 14:54

보수동 봉사회가 지난 2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와 다복동사업인 ‘행복울타리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중구)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8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산 보수동봉사회(회장 김숙희)가 매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무료 목욕봉사,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양곡지원, 산모 구호물품 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지역내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02년 4월부터 계속된 목욕봉사는 이동 목욕 차량을 이용해 거동불편한 노인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으로, 몸이 불편해 대중목욕탕을 이용하기 힘든 노인에게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장기요양기관의 목욕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 이동목욕 서비스 희망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마지막 한분까지 희망하는 어르신이 있는 한 목욕봉사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보수동 봉사회는 지난 2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욱래)와 다복동 사업인 ‘행복울타리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해 관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거동불편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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