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관내 숙박업소 159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객실, 침구 등 청결관리, 규격에 적합한 접객용 음용수 공급과 깨끗한 용기 비치, 게시된 숙박요금 준수 등 영업자 준수사항으로 공무원 1명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반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50만원) 처분을 할 계획이다.
특히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중앙집중식 온수공급시스템 사용업소에 대해서는 수온관리(냉수 20℃ 이하, 온수 50℃ 이상 유지)와 냉각탑, 급수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청소, 소독과 온수공급시스템 관리 지도를 통해 안전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지난 2016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 위생수준이 낮은 42개 일반관리대상(백색등급)업소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이번 점검을 통해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사천 이미지 향상과 위생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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