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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물 이력제 DNA동일성 검사.(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시가 '축산물 이력제 DNA동일성 검사'를 추진 중이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축산물 이력제 시행과 관련해 한우고기의 도축에서 판매까지 이력정보가 정확히 전달되는지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며, 식육포장처리업소 25개소 등 축산물취급업소 676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DNA동일성 검사는 개체마다 유전자 구조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 개체식별번호가 부여된 소 또는 개체식별쇠고기로부터 채취한 시료에 대해 유전자 감식기법을 활용해 검사하는 것으로 시료채취는 7일 완료했다.
판매대와 포장지의 이력정보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등급허위표시, 젖소육우고기를 한우고기로 둔갑 판매하는 DNA동일성 검사로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한창식 포항시 축산과장은 "이번에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쇠고기의 원산지, 등급 소의 종류, 출생일, 사육자 등의 정보가 정확히 소비자에게 전달돼 한우고기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고 원산지 허위표시 등 둔갑판매를 미연에 차단하겠다"며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