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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비 지원으로 치과치료를 받는 대상자 모습.(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시가 공공부조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통한 생계안정과 자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포항행복나눔사업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행복나눔사업은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기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발굴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이며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계좌에 입금 관리한다.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대상자를 조사해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 신청을 하게 되며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에게 지원을 하고, 그 결과를 다시 시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5년간 지원된 내역을 살펴보면 생계비 지원은 27건에 2049만원, 의료비 13건 1613만원, 교육비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은 9건에 975만원에 이르고 있다.
현재도 매월 40여만원 정도의 시민들의 후원금이 계좌 입금되고 있어, 이웃에게 서로 행복을 나누는 '포항행복나눔사업'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지역 중 중앙동, 우창동, 해도동과 양학동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체 후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추후 타 읍면동에서도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한 활동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만수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5년 동안 시민들의 후원으로 행복나눔사업이 이어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확대돼 모든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포항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