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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봄철 학교식중독 예방에 ‘온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14 09:27

14~21일까지 1주일간 학교급식현장 특별 점검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불시 점검
14일 이른 오전 김병우 충북도교육감(맨왼쪽)이 청주 흥덕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실태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점검 후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해주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주일 동안 학교급식현장을 특별 점검하는 등 일교차 극심한 봄철 학교식중독 예방에 전력을 쏟아 붓는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예고 없이 각급학교 급식실태 점검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어서 체감온도를 한층 느끼게 한다.

이번 점검은 식재료 검수를 비롯해 급식 종사자의 개인위생 등 학교급식 위생 전반에 걸쳐 점검한다.

점검 첫날인 14일에는 김병우 교육감이 청주 흥덕고등학교를 이른 오전 조식 시간에 맞춰 방문, 점검을 벌였다.

김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해주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울러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고생하는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일교차가 심한 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위생관리에 더욱 세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이영곤 교육복지과장은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로 구성된 급식점검단과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 농·축·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등도 공동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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