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당진항 주변 항만배후단지 개발 필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7-03-23 12:11

- 개발타당성 용역 마무리… 항만기본계획 반영 추진
당진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당진시의 당진항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항만배후단지조성사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당진시는 23일 당진항 주변지역 항만배후단지 개발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이 이같은 사업조성의 필요성이 개전됐다.
 
당진항은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따르면 평택지역 선석처리 물동량을 제외한 당진지역 물동량은 2020년 6447만8000톤을 시작으로 2025년 7307만5000톤, 2030년 9043만5000톤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항만배후단지의 유치 가능한 화물로는 화학공업생산품과 철재, 고철, 목재, 잡화 기타광석 등으로 관련 화물량도 ▲2020년 546만4000톤 ▲2025년 660만8000톤 ▲2030년 693만3000톤으로 예측됐다.
 
이를 바탕으로 당진항 유치가능 화물물동량에 부지 원단위와 랙 층수, 회전율을 적용한 당진항 배후단지의 적정 시설규모는 물동량 692만3000톤, 부지면적 34만2000㎡, 배후단지면적 50만㎡로 조사됐다.
 
당진항 배후단지 조성이 필요한 요인은 ▲충청권 내 최초의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통한 관내 배후지역 기업 창출 ▲수도권 위주의 편중된 항만배후단지 개발전환 ▲향후 계획된 송산지구 다목적 민자부두 및 석문신항만 개발에 따른 적치 공간 부족 등이 꼽혔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항만배후단지 개발은 단순물류의 기능을 넘어 기업활동 지원과 당진경제 활성화의 기초”라며 “지역물동량을 타 지역에서 처리하는 것은 물류비용 등을 고려할 때 기업 및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인 만큼 당진항 배후단지는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에서 개발 필요성이 충분히 제시된 만큼 당진항 주변지역 항만배후단지를 1종 항만배후단지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상위계획인 항만기본계획과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