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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봄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강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3-29 14:05

자전거 사고위험지역 전수 조사 및 정비사업 추진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실시
경남 양산 물금 낙동강변 자전거 길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가 자전거 이용객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도로 안전점검과 사고위험지역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집중 정비한다.
  
경남도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의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도비를 적극 투입해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양산시 종합운동장 사거리~주공7단지까지 2㎞구간에 대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전거도로의 정상적인 이용을 위해 시·군의 협조를 얻어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자전거이용자가 차도로 내몰리는 상황을 방지한다.
  
박환기 경남도 도시계획과장은 “도내에는 지난 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에 6곳이 선정될 만큼 이름난 자전거길이 많이 있다”며 “봄철을 맞아 자전거이용자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자전거도로 정비와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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