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올해 노후공동주택에 공용전기료와 시설 보수비를 지원한다.
청주시는 29일 지원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원사업 대상단지 및 지원금액을 결정했다.
청주시는 이 회의에서 용암주공2단지 등 3개의 영구임대주택단지에서 신청한 공동전기료 8699만원 전액을, 용암동 덕일마이빌 등 29개 단지의 시설보수비 9억원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신청을 받았는데 영구임대아파트 3개 단지에서 공동전기료 지원을 요청했다.
공동시설 보수비의 경우 52개 단지에서 18억7854만원 지원을 신청했는데 청주시는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사업의 시급성, 노후화 정도, 사업의 필요성 등을 검토해 절반만 지원키로 했다.
청주시는 예산의 한계로 이번 심사에서 탈락한 신청단지는 예비순위를 작성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거나 포기단지가 생길 경우 차례로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올해 1억8000만원을 ‘열린 공부방’ 설치사업에 지원할 계획인데 조만간 이를 위한 공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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