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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남 전 국회의원, 청주대서 명사초청 특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29 17:07

학생들에게 정치에 관심 가져달라 당부
29일 신기남 전 국회의원이 충북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정치는 왜 하나?’란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신기남 전 국회의원(도서관발전재단 이사장)은 29일 충북 청주대학교를 찾아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신 이사장은 이날 ‘정치는 왜 하나?’를 주제로 청주대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젊은이들의 정치 참여를 주문했다.
 
신 이사장은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받는 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라는 플라톤의 말이 있다”며 “정치 참여를 거부하거나 정치를 무시하는 국민은 정치로부터 보복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빈부격차, 신분격차, 세대격차 등 우리 사회 격차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정치인들은 자신을 선택해준 유권자를 대신해 국회에서 싸움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통령이 탄핵되는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이 혼란스럽고 비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치는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국민을 두려워하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삶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신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 15·16·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전 열린우리당 의장, 국회정보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변호사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청주대 명사초청 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란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나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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