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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도자기 체험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창원시 진해 웅천도요지는 조선시대 때 분청사기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경남기념물 160호로 지정돼 있다.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 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간 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 곳인 만큼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여러 교육기관에서 관람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는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역사를 재미있게 재해석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5일 ‘유네스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역사탐방’을 주제로 진해여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도자기를 빚고 출토 유물에 장식된 도자기 기법을 직접 시문해보니 문화재에 대해 더 제대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전시관 관람 해설과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과 기타 문의사항은 웅천도요지전시관(055-225-6859)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