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청장 강성복)은 봄철 나들이 및 농사일로 인해 빈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 빈집털이 절도에 대해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4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봄철 빈집절도는 최근 3년간 감소추세에 있으나, 농번기와 나들이철 오후·초저녁 시간에 평소보다 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으로 4∼5월 두 달에 걸쳐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전남경찰청내 4∼5월 빈집절도건수는 지난 2014년 167건 , 2015년 157건, 지난해 115건으로 감소추세에 있다.
전남경찰은 집을 비우는 주민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빈집 예약순찰제도를 운영하고, 시간대·장소별 범죄 발생을 분석해 취약시간 및 장소에 대해 집중순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이동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탄력적 목검문을 실시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을 펼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의·사’(수상하고 의심나면 사진찍기)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지역 주민들의 범죄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성복 전남청장은 “봄철 빈집털이 등 예방활동과 같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치안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느끼는 치안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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