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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체험형 과학교실 학생들에 ‘인기 만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7-04-04 14:43

중학생 참가자들이 수차 모형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관련 과학 지식을 알리는 ‘물드림캠프’가 인기다.

이 캠프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수도권(성남정수장, 파주정수장, 시화조력문화관) ▲강원(횡성송전정수장) ▲충청(청주정수장) ▲대구경북(고령정수장) ▲경남부산(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 사천정수장) ▲전북(부안다목적댐) ▲광주전남(장흥다목적댐) 등 전국 8개 지역의 댐과 정수장에서 운영한다.

수자원공사의 대표적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물드림캠프’는 창의적  사고를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청소년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도록 학교에서 배운 과학 이론을 직접 실험해 보는 체험형교육 방식이 특징이다. 

올해 ‘물드림캠프’에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과 영상교육 ▲물 관련 과학실험 ▲댐과 정수장, 조력발전소 등 수자원공사 시설물 탐방이다.

특히 수력발전의 원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차 모형 만들기’와 흙탕물을 깨끗한 물로 정수하는 ‘간이 정수기 실험’은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대표적 체험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물리와 공학, 수학 등 연관분야 전반을 다루는 과학 분야 통합교육인 ‘스팀’형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부로부터 2015년 교육 기부 공공부문 대상, 2017년에는 자유학기제 활성화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교육은 참가를 신청한 학교에서 수자원공사가 직접 진행하며 댐과 정수장 등 시설물 탐방으로 진로 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드림캠프’ 참가를 원하는 학교(학급, 동아리 단위)는 수자원공사의 지역별 담당자에게 신청하거나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홍보사이트 꿈길(ggoomgil.go.kr)에 신청하면 되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다가올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창의적 사고를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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