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울진군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벨' 확대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4-04 16:51

경북 울진군이 울진경찰서와 연계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사진제공=울진군청)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지난해 이어 군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울진경찰서와 연계해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

이는 지난해 서울 강남역에서 공중화장실 여성 관련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공중화장실 여성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이다.

여성 안심 비상벨은 화장실 내부에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건물 외부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해 인근 주민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울진경찰서 상황실에 무선 송신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울진군과 울진경찰서는 지난해 한마음광장 공중화장실 등 21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한데 이어 오는 4월말까지 울진시장 공중화장실 등 28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여성 안심 비상벨 설치를 통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좀 더 안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심비상벨에 대한 단순한 장난이나 호기심으로 인한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