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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맞춤형 세외수입 체납징수 강력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명주기자 송고시간 2017-04-04 17:34

오는 6월말까지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사진제공=대덕구청)

대전 대덕구가 이달부터 6월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에 나선다.

4일 구에 따르면 올 2월말 기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이 91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61억 원이고 특별회계가 30억 원에 이른다.

이에 구는 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방재정여건 개선과 공평성 차원에서 체납액 정리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그간 체납징수 전담반의 활동을 면밀히 분석한 자료에 따라 세외수입 체납액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과태료 체납자는 자동차 및 예금을 압류한다.

도로점용료 체납자는 부동산 및 매출채권을 압류하는 등 체납유형별 맞춤형 체납정리를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으로 새롭게 도입한 이동형 카메라 영치 단속 시스템을 활용,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김창호 세무과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것”이라며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성숙한 납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 준법의식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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