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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다문화 이해 교육과 학부모 자원 봉사단 위촉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4-04 22:28

4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광용)이 4일 대회의실에서 북부 관내 유·초·중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학부모 자원봉사단, 지역사회유관기관 다문화교육 담당자와 함께 다문화 이해 교육 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북부 다문화교육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담당교사의 전문적 소양과 역량 강화와 학부모 자원봉사단의 다문화 가정과 학생 지원에 대한 역할 이해를 돕고자 이뤄졌다.

또한 북부 관내 다문화교육 중심, 정책학교 담당자와 청천도서관, 세이브더칠드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6개 기관의 다문화교육 담당자들이 참석해 다문화가정과 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담당자들은 다문화 교육이 소수인 학생을 위한 특별한 교육을 넘어 세계화 시대와 다인종·다문화 사회를 사는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요구되는 교육으로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힘, 즉 삶의 역량을 기르는 다문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올해 각 기관별 다문화 교육 사업계획을 듣고 단위학교 연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이순근 교육지원국장은 “우리 학생들이 어떤 인종, 어떤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가 돼 살아가는 그래서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고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화목하게 살아가는 다문화 인재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학교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인적·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위학교 다문화교육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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