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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일원 합동단속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4-04 22:29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지난 1일부터 소래포구 일원 화재발생 지역 및 기존상업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위생, 상거래, 안전 등에 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18일 발생한 소래어시장 화재와 관련해 소래포구의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수도권 대표 어항이자 최대의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기획됐다.

단속기간은 지난 1일부터 연중무휴로 단속반은 평일 4명, 주말과 공휴일 5명으로 운영하며 야간 등에는 민간전문 인력을 활용하고, 대집행 등 특별단속 필요 시에는 별도의 인력을 보강해 대처한다.

중점단속분야는 불법 및 무질서행위(노점상, 주정차, 무단투기, 공공시설물 점유 및 훼손), 불법시설물(화재현장 불법 가설물, 무허가 건축물, 위해시설 등), 상거래 위반행위(저울 눈속임, 불량식, 원산지,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 안전관리(전기, 소방, 화재 등) 등 이다.

구 관계자는 “소래포구의 부정적 이미지를 말끔하게 씻어내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국가 어항의 명성에 걸맞은 수도권 최고의 어시장이자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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