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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통합노조 초대위원장에 김태신 후보 당선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7-04-05 00:29

4일 오후 충남도 통합공무원노조 초대임원으로 선출된 김태신 위원장(왼쪽)과 김용택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통합노조선관위)

충남도 통합공무원노조 초대 위원장에 김태신 후보(충남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가 선출됐다.

통합충남도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치러진 초대 통합임원선거에서 63.69%(414표)의 투표율로 김태신 위원장과 김용택 사무총장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 유권자 734명 중 650명이 참여, 88.5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통합임원 임기는 오는 5월부터 2년이다.

김 당선자는 "직원복지나 근로개선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7가지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전국적 인물로 성장한 안희정 지사가 (통합노조를)동반자로 생각했으면 한다. 지금까지는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면서 직원 권익증진을 위해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당선자는 ▲공직사회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폐지 ▲연내 단체협약 체결과 권익신장 주력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구축 ▲내포신도시 이주 직원 주거안정대책 마련 ▲직렬별 합당한 직급비율 조정 등을 통한 소수직렬 차별해소 ▲시간외수당 근본적 제도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충남도청 내 공무원 노조는 2007년 충남도공무원노조(위원장 송지영)와 충남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김태신) 두 노조로 나뉘어 운영되다 올 1월 양 노조가 통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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