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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직속기관,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4-05 17:15

본청 산책로에 매화 등 심고 옥상에 잔디 입혀
단재교육연수원·유아교육진흥원, 나무·꽃 심기
5일 충북도교육청이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청내 정원과 주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 가운데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영산홍 등을 심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은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청내 정원과 주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식목일의 의미와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식목일을 전후해 직속기관에서도 식목 행사가 이어졌다.

5일 도교육청 식목행사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주변의 산책로 경사면에 영산홍 300그루와 매화 3그루를 심고 본관 옥상정원에 잔디 200장을 입혔다.

김 교육감은 “인류 생존과 번영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산인 나무를 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가족들이 앞장 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해마다 식목행사를 가져 왔으며 청사 주변의 산책로가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전해, 직원과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식목행사 외에도 4월4일 ‘종이 아껴 쓰는 날’을 맞아 화장지 절반으로 아껴쓰기, 이면지 쓰기, 서류봉투 다시 사용하기, 종이 분리수거 하기 등 학교와 가정이 함께 환경을 위해 노력하기 위한 실천 지침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4월4일 ‘종이 아껴 쓰는 날’은 ‘April 4'를 상징하며 사무실에서 쓰는 A4용지의 많은 양이 출력 당일 곧바로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을 비판해 지구의 허파인 숲을 살리고 나무를 베지 않도록 종이를 아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목일을 맞아 도교육청 직속기관에서도 다양한 식목행사가 펼쳐졌다.

4일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최완규)은 원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참여해 정원에 주목 1그루, 산수유 6그루, 자산홍 300그루를 심고? 정원 주변에 대한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도 이날 유아들의 실외체험장 ‘꿈 키움 꽃밭(900여평)’ 조성을 위해 체험장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유채꽃, 코스모스 씨앗을 뿌렸다.

자연놀이터에는 꽃잔디, 달맞이꽃, 작약 등 모두 20종, 350여모종의 꽃을 심어 유아들이 쾌적한 녹색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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