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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산단, 올해 분양 전망 '맑음'…지역경제 '견인차' 기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4-05 13:31

올해 첫 분양…분양률 38% 기록 가운데 마무리공사 박차
최적의 교통인프라·저렴한 분양가로 기업 관심 이끌어
5일 충북 영동군청 2층 상황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가운데)와 (주)KSS 이선형(맨 왼쪽)·길도현(맨 오른쪽)?공동대표가 영동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동산업단지의 분양이 올해도 이어져?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올해 들어 첫 분양이 5일 물꼬를 트면서 전체 분양률 38%를 기록함으로써 올해 준공 목표 달성은 물론 조기분양에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최적의 교통인프라와 저렴한 분양가가 기업들로 하여금 이곳 영동산업단지에 관심을 집중하게 하는 커다란 메리트로 꼽히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영동군청 2층 상황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 이선형·길도현 (주)KSS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과 KSS 간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KSS는 신규창업 업체로 세계 최초의 친환경 공법으로 개발된 피복강판을 생산해? 이를 드럼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3년간 국내 2위의 드럼생산업체인 OJC와 공동개발을 마친 상태다.

이번 협약에 따라 OJC, 인성산업, CJ, 동원F&B 등 관련기업 및 대기업에 납품을 위해 영동산업단지에 부지 2만566㎡, 건축면적 9510㎡에 투자비용 189억원 규모로 공장신축과 지역민 78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향후 드럼사업이 안정화되면 생산라인의 증설과 함께 향후 유망분야인 식·음료용 캔의 소재를 동일한 피복강판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의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KSS는 사업부지를 물색하던 중 영동군 투자유치팀의 적극적인 투자상담과 납품처가 주로 울산, 포항 등에 소재하고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활용한 편리한 교통여건 때문에 영동산업단지를 사업부지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영동산업단지는 분양율 38%를 기록하게 됐으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입주기업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제반 인?허가 등을 신속히 처리하는 한편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 지원 등을 통해 업체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조기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부지 규모, 업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고 투자여건을 더욱 개선하는 등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세복 군수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기업의 영동군 투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산업단지는 영동군 용산면 한곡리 일원 99만8107㎡ 면적에 분양가격 ㎡당 8만6220원에서 9만3680원으로 분양 중이다.

전국 어디서나 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해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분양가가 저렴해 큰 매력을 지닌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 시 1만평(3만4000㎡) 이상 분양계약 체결 시 평당 5만원 지원, 분양대금 최대 10년 동안 무이자 분할 납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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