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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아산세무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초청 세정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아산세무서) |
아산세무서는 25일 관내 산업단지인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국세행정운영방안과 최고경영자가 알아야할 세무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입주기업의 애로와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입주기업 협의회장인 신용문 대표이사((주) 신라엔지니어링)는 “아산세무서 신설 이후 아산시 소재 기업들이 보다 세금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아산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보다 많은 세정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재봉 아산세무서장은 “중소기업의 자금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 환급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한 조기에 지급할 것”이라며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납기연장·징수유예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