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정치
세종시,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투표율 1위 희망보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5-09 14:09

9일 오전 12시를 기해 세종시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오후 1시 현재 세종시 대기환경정보.(사진출처=세종시청)

세종시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9일 오전 12시에 해제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1위의 희망을 걸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8일 오전 4시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9일 12시 현제 미세먼지 농도가 93㎍/㎥로 나타나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선거가 시작된 이날 오전 6시까지만 해도 세종시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기준치인 100㎍/㎥보다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때마침 오전 7시쯤부터 11시까지 간간히 내린 비로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 줄어들면서 12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로써 세종시는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 전국 1위를 기록해 정치와 행정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세종시=행정수도’ 헌법개정을 이끌어 내겠다는 희망을 걸 수 있게 됐다.

신도시에 어린 자녀를 동반하고 투표를 해야하는 젊은층과 읍면지역의 고령층들이 날씨를 이유로 투표소로 가는 발길을 줄이면 투표율이 떨어질 것으로 걱정했던 세종시는 한시름 놓게 됐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사전투표를 합친 전국 투표율은 55.5%를 보이고 있고 세종시는 60.8%를 기록해 전북 61.4% 광주 61.2%에 이어 전국 3위를 달리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4~5일 실시한 사전투표에서 전국평균 26.06%를 훨씬 넘는 34.48%의 투표율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