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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종집계 대선 투표율 80.7%로 ‘전국 2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5-09 22:15

세종시가 9일 진행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최종집계 투표율 80.7%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세종시가 9일 진행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최종집계 투표율 80.7%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세종시 투표율은 이날 오전까지만해도 저조해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국 1위의 투표율을 보인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국발 황사와 송화가루의 영향으로 오전 내내 외출이 부담스러운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 유지된데다가 간간이 비까지 내려 투표율이 저조했다.

그러나 오전에 내린 봄비가 미세먼지를 씻어내면서 정오에 주의보가 해제되고 오후 1시부터 지난 사전투표율이 합산돼 세종시 투표율은 전국 3위로 뛰어 올랐다.

오후 5시 집계분부터 세종시는 2위를 기록하기 시작해 최종집계 결과 총 18만 9421명의 유권자중 15만 2811명이 투표를 해 80.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세종시가 9일 진행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최종집계 투표율 80.7%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자료출처=중앙선관위)

세종시는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 전국 1위를 기록해 정치와 행정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세종시=행정수도’ 헌법개정을 이끌어 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사전투표에서 33.67%로 세종(34.48%)과 전남(34.04%)에 이어 3위를 기록했던 광주가 82%의 투표율을 기록해 세종시는 아깝게 2위를 차지했다.

최종 투표율 3위는 79.2%의 울산이 차지했으며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시도는 제주도(72.3%) 충남(72.4%) 강원(74.3%)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총 4247만 9710명의 유권자중 3280만 8577명이 투표를 해 77.2%의 투표율을 기록 기대했던 80%대를 넘지 못했다.

한편 투표가 끝난 오후 8시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4%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3.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8%를 얻을 것으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7.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9%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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