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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충북 영동군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8명의 위원들이 영동정수장을 방문해 ‘영동이수’의 생산과정을 시찰한 뒤 영동이수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상수도사업소가 생산하고 있는 병입 수돗물 ‘영동이수’가 수돗물의 신뢰도 제고에 톡톡히 역할하고 있다.
15일 영동군에 따르면 수돗물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0월부터 1.8ℓ와 350㎖ 두 종류의 ‘영동이수’ 생산설비를 갖추고 단수지역, 각종 축제 및 행사와 영동정수장 견학자 등에 홍보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생산초기에는 수돗물로 만들었다는 인식 때문에 ‘영동이수’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으나 물맛이 가장 좋은 섭씨 4도로 저온저장 후 제공함에 따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데다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거친 안전한 물이란 인식이 확산하면서 영동이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나 이달 현재까지 14만4000여병을 신청 받아 제공했다.
제252회 영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윤석진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2일 영동취수장 증설 및 시설보강 사업 현장 조사 후 영동정수장을 방문해 ‘영동이수’의 생산과정을 시찰했다.
이날 위원회 위원들은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영동이수’를 활용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홍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군 상수도사업소 이규방 정수관리팀장은 “금강 상류의 깨끗한 원수로 생산하는 영동군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적극 홍보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