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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봉화군수 "변화와 혁신 통한 봉화 발전 가속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7-03 18:23

3일 민선6기 3주년 성과와 전망 제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민선6기 3년간 동시다발적인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추진하며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에 박차를 가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이다.

특히 봉화군은 민선 6기 3년 간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채무 제로' 실현과 함께 군 예산 4000억 시대에 육박하고 친환경 과학영농과 순환농업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강화,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선진복지 실현, 오감만족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육성, 재난과 재해의 사전예방에 전력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실제 봉화군은 지난 3년간 지방경쟁력조사 전국 군부 2위를 비롯 총 147회의 대내외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둬 총 1060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3일 '민선6기 3년 성과 전망'을 제시하고 "이제 봉화는 경북의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시골도 시가 아닌 21C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휴양도시'로 변모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지역 곳곳에 진행 중인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궤도에 올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들과 약속한 사항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봉화발전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두대간을 품은 산림휴양도시 기반 마련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 백두산호랑이 숲을 갖춘 국립백두대간수목원(2200억)의 하반기 정식 개원을 앞두고 봉화군은 군립 자연휴양림(94억)과 국립 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건립(249억)을 연계 추진해 산림휴양도시 기반을 착실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2000억 규모의 국립문화재수리용 목재건조장 및 부재보관소 건립은 경북도의 대통령 공약 건의사업에 포함되면서 봉화의 미래가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된 목재문화체험장은 춘양목나무사랑학교(창조지역사업 우수사례 20선정) 운영과 함께 파인토피아 우드스쿨 건립(10억원)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산림교육시설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부자농촌 조성

지난해 6월 문을 연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월매출 1억원을 돌파하면서 봉화군 농어업 활로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봉화군은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25억)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는 등 농업의 6차 산업 확대를 통한 변신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 봉화광역친환경농업단지(110억원)와 영국 농림부의 국제적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를 통해 친환경 과학영농을 통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5개소 775억원의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통한 미래지향적 창조농촌마을 조성사업도 눈에 띈다.

재산?명호(22억)와 물야수식지구(15억) 농촌지구 용수개발사업, 농업기반시설과 기계화 경작로 정비, 기후변화에 대응한 우량작목을 개발 보급 등 농업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농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 각종 홈쇼핑 방송판매, 봉화시장개척단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의 판로개척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해 경북 농정평가 대상,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도농협력 일자리 창출사업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3개소 확대,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90억 적립(100억 목표), 농업인 융자금 이자지원, 농업인자녀학자금 지원, 각종 직불제 지원사업, 농어업회의소 운영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했다.

또 귀농장려금, 이사비용지원, 빈집수리비 지원 등 차별화된 귀농귀촌사업을 통해 전국 상위의 귀농귀촌의 고장으로 명성을 높이는 등 모두가 잘사는 부자농촌의 실현에 힘써왔다.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사진제공=봉화군청)

◆오감만족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작은 시골간이역의 기적으로 대변되는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싼타마을은 한국관광 100선과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며 철도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봉화은어축제와 봉화송이축제는 11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623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봉화은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돼 국도비 지원과 함께 명실공히 전국 축제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역문화기반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995억원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사업과 누정휴 문화누리공간조성사업은 전통문화의 재조명과 가치계승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군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를 위한 191억원의 봉화복합스포츠단지도 2018년말 준공을 위해 부지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며 추진의 탄력을 내고 있다.

또 작은영화관(20억)과 문화예술회관 건립(25억) 추진을 통해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주민들의 문화생활 혜택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은 지역전통문화의 가치 재발견을 위한 태백산사고 복원사업과 국가?도?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는 물론, 다덕 및 오전약수탕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옛 명성 회복, 옛 선조의 숨결을 되살린 보부상 콘텐츠 개발 등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인프라 개발로 관광도시 봉화의 명성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산촌생태관광 명품으로 각광받는 봉화 협곡열차.(사진제공=봉화군청)

◆나눔과 행복이 있는 체감복지 실현

최근 시행에 들어간 행복목욕탕과 행복택시는 오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장애우들의 숙원사업인 봉화군 장애인복지센터(25억원) 건립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을 돕는 행복 콜을 상시 운행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대흐름에 맞는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보건소의 의료장비의 지속 확충과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봉화군노인복지관과 지역 내 어린이집의 복지시설에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 만점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바리스타, 숲해설사 교육 등은 여성의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저소득층과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시책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전국 최상의 출산지원정책을 통해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며 인구늘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문화지원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200여가구의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과 행복한 가정꾸리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의 내집 마련을 위해 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조감도.(사진제공=봉화군청)

◆안전하고 편리한 살기 좋은 봉화

내성1?토일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619억), 법전?능호?성황골 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274억), 봉화시가지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236억원), 재산?명호권역 상수도 확장공사(170억)을 비롯 맑은 물 공급과 각종 재해예방사업도 적극 추진됐다.

홍수조절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원 공급 등 다목적 수자원 확보를 위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봉화댐 건설(497억)은 전국 기초 지자체가 직접 시행한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난해 개통된 국도 36호선(봉화~울진) 20.8km 구간과 함께 국도31?35호선의 선형 개량 사업도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특히 동서 5축(보령~울진) 고속화 도로 건설사업(2조 8500억)과 중부권 동서횡단(서산~울진) 철도 건설사업(8조 5000억) 성공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어 향후 봉화의 사통팔달 교통망은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의 내집 마련을 위한 190호의 소규모 공공임대주택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에 따른 춘양면 일원 50호 추가 건립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또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봉화군 CCTV통합관제센터, 생활자원회수센터를 건립한는 등 군민들의 생활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끌벅적 구시장 조성사업(76억)과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으로 변모하는 억지춘양시장은 산골 야시장을 크게 성공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오른쪽)가 '2017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봉화군청)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봉화

봉화군은 문재인 정부의 출범에 따라 새 정부 국정방향 흐름을 조기에 파악해 19개 사업 총예산 6300억원을 발굴하는 등 지역발전을 가속화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봉화 10년 로드맵을 그리는 봉화군장기종합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아울러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군민들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봉화군 조직의 경영진단을 추진하는 등 현대 행정 패러타임에 부응하는 살기좋은 봉화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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