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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간 충북 청주 분평초등학교가 교내 체육관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연 가운데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
충북 청주 분평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간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학교 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오락과 야영 활동을 하면서 가족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에 직장 일로 가족과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던 아빠들이 엄마들에게 이틀 동안 휴가를 주자는 취지에서 식사준비 등 가족캠프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엄마와 아이들은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했던 3학년의 한 학생은 “아빠가 나를 얼마나 많이 사랑해주는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학생의 아빠는 “가족캠프를 통해 내 아이의 새로운 면을 보게 돼 매우 행복한 시간였다”고 전했다.
김현숙 교장은 “가족 간에 대화가 부족한 요즈음 가족들이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학부모들끼리도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흐뭇하다”며 “분평초 학생들 모두가 건강한 가정에서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