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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풍수해보험 본인부담률 대폭 경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7-08-01 11:00

지난 7월 31일 충남 예산군청 별관에서 하반기 풍수해보험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이 열렸다.(사진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올 하반기 풍수해보험 군민 본인부담률을 대폭 낮춘다고 1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홍수, 지진 등 자연재난 피해 발생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구 기준의 최대 90%까지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판매한다.

일반 주택가입자의 경우 전체 금액의 최대 55% 지원, 개인 부담률 45% 비율이었지만, 하반기는 최대 91%까지 지원, 개인 부담률은 9%까지 낮아진다.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조건이다.

주택을 소유한 군민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올 연말까지 예산군청 안전관리과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등 공공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NH농협 손해보험 등 판매 보험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홍수,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이 잇따라 발생하며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 만큼 많은 군민과 단체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달 31일 군청 별관에서 보험 관련 전문가를 초빙, 읍·면 풍수해보험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험에 대한 이해와 올해 달라지는 제도, 가입 절차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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