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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백재현 예결위원장 초청 국비사업 지원 건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9-20 08:54

세종시와 더민주당이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가 19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재현 국회 예결위원장과 윤후덕 예결위 간사, 안호영 위원을 초청해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국비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시와 더민주당이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와 내년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세종시에서 이해찬 국회의원, 이춘희 시장, 류순현 행정부시장, 강준현 정무부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 고준일 세종시의장을 비롯한 더민주 소속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시는 5개 현안 과제로 행정수도 개헌, 국회 분원 설치, 미이전 중앙부처 이전 및 국무총리실 독립청사 건립,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19일 이해찬 의원, 백재현 예결위원장, 안호영 의원(왼쪽부터)이 국회분원 후보지를 방문해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또, 국회분원 설치,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카이스트 융합 의과학대학원 설립, BRT 전용차량 구입, 김종서 장군 역사공원 조성, 재난 민방위 실전체험장 건립, 장례문화 교육홍보관 건립 등 7개 사업에 대해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이춘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인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집권여당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가 끝난후 백재현 위원장과 안호영 의원은 이 시장의 안내로 호수공원 부근 세종리에 있는 국회분원 후보지를 방문해 이전 필요성과 입지조건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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