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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샘물./아시아뉴스통신 DB |
악취 논란을 빚은 '충청샘물'과 관련, 냄새 원인으로 추정됐던 PET공병 용기에서도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충청샘물 제조업체가 사용했던 4개 제품 용기를 검사한 결과, 납과 총용출량 등 8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검사 결과에 따라 연구원은 원인 규명을 위해 샘물 원수 등에 대한 추가 수질검사를 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 11일부터 3차례에 걸쳐 충청샘물 13건을 수거, 검사 결과 6건에서 냄새 항목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후 도는 시험 성적서가 없는 PET용기가 사용된 점 등을 이유로 냄새 원인을 용기 문제로 추정했었다.
한편 도는 현재까지 생산된 충청샘물 49만5000개의 제품 중 38만6100개(78%)를 회수하는 한편 해당 업체 영업 정지를 위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