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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 씨 멀리 뱉기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밀양시는 대추 주산지 홍보와 판매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단장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0회 밀양대추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대추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밀양대추는 재약산과 천황산 등 중간산지에 입지하고 있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8~9월 대추 성숙기에 햇볕이 많은 최적의 기후조건에서 재배되고 있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치밀해 씹는 식감이 뛰어나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추는 노화방지, 식욕증진, 불면증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기록돼 있으며,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와 과당,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무기원소가 함유돼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초 중학생 풍물단의 기운을 북돋우는 흥겨운 공연과 색소폰과 사물놀이패 공연, 향토 무형문화재인 법흥상원놀이, 백중놀이 공연 등의 다양한 전통공연을 펼친다.
또 25인조 경남재즈오케스트라오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 제7회 밀양주부가요제 본선 등이 펼쳐져 단풍철을 맞아 밀양의 명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대추 정량달기, 대추씨 멀리 뱉기, 대추 목걸이 만들기 등 방문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주목된다.
한편, 밀양시는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해 우수한 생산품임을 인증하는 밀양대추 지리적 표시와 단체표장 등록사업을 통해 향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밀양대추=명품대추'라는 소비자 신뢰 확보로 지역 대표 고소득 임산물로 육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