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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니어산업 박람회' 첫 개최…20일 개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10-16 17:44

150개사 250부스 규모로 엑스코에서 3일간 열려
'2017 대구 시니어산업 박람회' 포스터.(자료제공=대구시청)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2017 대구 시니어산업 박람회'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대구시와 국민건강보험이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마이스산업연구원,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우수한 시니어 관련 제품을 전시하며 기술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첨단의료, 재활, 요양, 복지용구 등 기업 및 기관에서 150개사 250부스 규모로 열리며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전문전시회로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중국 등 해외바이어 4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다.

특히 보건소 및 요양병원 관계자와 기업들이 구매상담회를 마련해 판로 개척이 이뤄지는 실질적인 마케팅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기업과 시니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와 함께 건강한 시니어에 필요한 20개 세션의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무료 건강검진 및 치매체험 프로그램과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상담, 시니어 미술작품 전시, 시니어 합창단 공연, 해외 참가 바이어를 위한 의료관광 및 시티투어 등 참가기업과 참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보고 들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중·일 3국의 고령화로 시니어산업은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대구지역이 가지고 있는 IT와 의료를 활용한 특화산업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급속하게 성장하는 시니어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향후 격화되는 시니어 산업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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