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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안면, 사례관리대상 홀몸노인 집 대청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10-17 07:30

15일 산청군 신안면 맞춤형복지팀과 산청성당 천주교우단체가 사례관리대상자 집을 찾아 대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 신안면 맞춤형복지팀은 산청성당 천주교우단체(대표 이재선)와 연계, 15일 사례관리대상자인 양 모씨(79)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산청군 천주교우단체는 산청성당에 소속된 자원봉사단체로 평소에도 저소득층 주거 환경개선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례관리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양씨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으로 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신안면 맞춤형 복지팀 5명은 산청군 환경위생과의 쓰레기 수거차량을 지원받아, 천주교우단체 10여명과 함께 이날 오후 내내 쓰레기 수거와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양씨의 집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약 1.5톤에 달했다.

이병혁 신안면장은 “이번 대상자의 집 청소사업은 맞춤형복지 시행 이후 민관협력사업의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다양한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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