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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보건의료원, 의료서비스 개선 나선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10-17 07:41

‘2018년도 보건의료 환경개선사업’ 선정, 국비 10억 확보
산청군 보건의료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이 2018년도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농촌지역 보건기관의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산청군이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10억원은 경남지역 18개 시군 보건기관이 지원받는 국고보조금 중 가장 큰 금액이다.

따라서 산청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 환경개선 사업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국비 확보에 따라 도비와 군비 예산 5억원을 매칭, 총 15억원의 사업비로 보건의료원 증축, 신안보건지소 신축, 의료장비 보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 보건의료원은 지난 2011년 연면적 2993㎡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신축됐으나 신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이 증가함에 따라 공간이 협소해져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보건의료원 내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152㎡ 규모의 증축사업을 추진해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한방진료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산청군 의료원 관계자는 “사업비 확보를 또 한번의 계기로 삼아 보건서비스를 능동적으로 수행하고 건강증진사업 추진 기반 조성으로 지역보건기관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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