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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풍각초등, 학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7-10-17 14:17

"초등학생도 생명을 살릴 수 있다"
16일 경북 청도 풍각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교육지원청)

경북 청도 풍각초등학교(교장 이창형)는 1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 소속 심폐소생술 교육 전문 강사인 김애분 강사를 초빙해 5.6학년(29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이날 교육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적의 4분'을 지키기 위해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 폐쇄, 화상 및 기타 응급처치 등 다양한 사례의 예를 들며 이론과 실습위주의 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창형 교장은 "이번 교육을 기회로 학생들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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