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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장 관람객들로 '북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10-23 16:56

개막 후 3일간 14만명 다녀가
대장경테마파크 현장.(사진제공=합천군청)

국내 유일의 정신문화체험형 축전인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초반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개막 후 지난 주말 관람객까지 포함, 3일간 14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목표 관람객 70만명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인류 최고의 목판예술 고려대장경을 콘텐츠로 하는 특색 있는 이색 가을 축제다.

이번 축전은 특히 대장경 진본 8점의 전시와 평생의 소원 딱 한 가지는 반드시 들어 준다는 마애불 입상이 일반인들에게 다시 공개돼,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어렵게만 느껴졌던 팔만대장경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5D 애니메이션, 한글 팔만대장경, 어린이 대장경, 3D 대장경전시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평소 역사문화체험에 목말라 있는 관람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준다.

또한 도예체험, 국새찍기, 고려복식체험, 드론 체험, 무료 VR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을 비롯해 국화 향기전, 이재효 조각전‘동행' 등 다채로운 전시들로 청명한 가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오는 11월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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