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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영동군은 대형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기 실시된 각종 재난대응훈련 노하우와 실제상황 매뉴얼 등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 1일차인 이달 30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재난대응계획 등의 문제점 발굴·개선을 위해 영동경찰서 등 13개 유관기관과 힘을 모은다.
영동체육관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한 문제해결형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제 편성, 운영해 비상대책기구의 가동 능력 및 실전 대응역량을 점검한다.
2일차인 오는 31일에는 긴급상황 발생 시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기초 능력 배양을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벌인다.
3일차인 다음달 1일에는 전 국민 대상 민방위 합동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고 4일차인 다음달 2일에는 골든타임 내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해 다중이용시설인 영동체육관 대형화재 발생 및 건축물 붕괴에 따른 인명구조 등의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에는 불시 메시지 훈련과 평가가 이뤄진다.
군 안전관리과 조도숙 안전총괄팀장은 "대형화·복잡화·고도화 추세인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