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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보은군이 주차공유사업을 통한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24일 보은군에 따르면 주차난으로 인한 불법주정차와 교통불편, 주민갈등이 늘어남에 따라 민간 보유의 부설주차장과 나대지 등 유휴지를 활용해 주차공유를 유도하는 주차공유사업을 추진한다.
‘주차공유’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아파트, 교회, 예식장 등 부설주차장이 비어있는 시간대를 활용해 일반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기존 유휴 주차공간을 활용해 신규 주차장 조성사업보다 적은 비용으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주차난이 심각한 보은읍내 상가 밀집지역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 교회, 예식장 등의 주차장 개방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보은읍 삼산리에 위치한 목양교회는 유휴시간인 평일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지자체뿐 아니라 내가 가진 작은 공간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