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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영주 사과축제, 28일 부석사 일대서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10-24 17:39

지난해 영주사과 축제.(사진제공=영주시청)

경북 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일원에서 '맛의 향연, 그리고 낭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2017영주 사과축제'를 개최한다.

24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과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전시, 체험, 판매장과 프로그램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부석사 주차장에 시골장터처럼 운영하던 무대와 홍보행사장을 통합한 사과홍보·주제관(대형텐트 20m*40m)을 설치하고 전시, 체험, 시식 및 판매장을 모두 실내에 배치해 날씨에 상관없이 상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과홍보·주제관 전면에는 대형무대와 행정부스, 각종 먹거리 부스를 설치했다.

특별한 주제 없이 지역가수와 버스킹 공연으로 수시 운영하던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2017영주 K-Star in 영주', 사과 예술가인 '방은겸 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영주사과품평회'를 마련했으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부석사&영주사과 해설사도 배치·운영한다.

처음 선보이는 '2017영주 K-Star in 영주' 경연대회는 총상금 1000만원으로 댄스와 노래 구별 없이 전국 어느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하다.

예선은 사전 접수영상을 통하여 선발하고, 본선은 10월 29일 사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사과를 모티브로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위해 평생을 사과 하나만을 주제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방은겸 작가'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사과홍보관 내부의 사과방을 설치해 볼거리를 마련했다.

그밖에 영주 대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맞춤복' 거리를 운영하고, 부석사와 축제장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맛의 향연 해설사' 배치, 찾아가는 택배서비스, 쉼터 및 편의 공간 확대 등으로 관광객을 배려한 축제장으로 구성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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