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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소재 성문각에서 세계 탈석탄 전문가들이 화력발전소 현황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전환 국제 컨퍼런스가 24일 충남도에서 개막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신 기후체제의 탈석탄과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을 주제로 해외 지자체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정책 수립·추진 사례 조사, 대안 및 정책 경험 공유,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일정으로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현장방문에는 스테판 타슈너 독일 베를린 연방의회 에너지 정책 대변인과 이군 중국 하북성 사회과학연구소 농촌경제발전연구소 연구원, 알렉스 두카스 미국 오일 체인지 인터네셔널 선임운동가, 알아르 멘다리츠 미국 시에라클럽 탈석탄 전문가 등 국내·외 전문가 1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자리에서 신성철 경제환경국장, 충남환경운동연합 황성렬 상임대표, 당진시 송전선로 석탄화력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 김현기 상임위원장 등과 당진 지역 석탄화력발전소 문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이어 당진화력 홍보관과 전망대(석문각)를 잇따라 방문, 당진화력 운영 상황 등을 살폈다.
현장 방문 후에는 안희정 지사와 안병옥 환경부 차관, 이번 컨퍼런스 기조연설자인 베어벨 호엔 전 독일 연방의회 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담이 열렸다.
컨퍼런스 둘째날에는 개회식과 정책 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
개회식은 안 지사의 '신 기후체제 탈석탄 전환'을 주제로 한 특별 연설과 베어벨 호엔 전 의원의 '세계 에너지전환 흐름과 독일의 경험, 한국을 향한 제언'에 관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에서는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탈석탄과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위한 지자체 거버넌스 및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