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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사진제공=대구시청) |
'2017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26일 대구주행시험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신산업인 전기·자율주행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대, 계명대, 성균관대 등 올해 3월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자율차 관련 대학 8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친환경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초소형 전기차(대창모터스 다니고)를 기반으로 라이다, 센서, 카메라 등이 부착된 자율주행 차량이 제공된다. 여기에 각 출전 팀은 자율주행 프로그램이 들어간 플랫폼을 구성해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대회용 차량으로 제공되는 다니고의 제조사인 대창모터스는 올해 7월 대구시와 국가산업단지에 양산공장을 건립한다는 전략적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대회 미션은 글로벌 패스 플래닝, 장애물 구간, 곡선주행, 추종구간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되며 미션수행 시간과 정확도를 평가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미공개 미션을 부여해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심사하고 범용적인 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이번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4차 산업시대의 미래 인재발굴의 중요한 장이 될 것이며, 대구시가 그 중심에서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