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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찾아가는 성인지∙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10-27 07:44

26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과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과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가 우리사회의 성차별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위탁?운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교육의 질적 균형을 맞추고 성평등 조직문화와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여러 가지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 차별적 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남녀에게 공평한 혜택을 주는지 평가해 양성평등정책이 정착되도록 하는 제도다.

교육 1차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은희 교수가 ‘새로운 시대, 길을 묻다’란 주제로 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2차시는 대구카톨릭대 심리학과 지은주 교수가 ‘성평등, 일상에서 정책까지’란 주제로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에 대한 내용으로 직원의 이해도를 높였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정 주요업무와 역점시책추진 시 양성 평등 요소를 고려해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산청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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