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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사진제공=평창군청) |
강원 평창군은 효석 문학의 숲 나눔길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2018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무장애 나눔길 사업은 지난 2016년 평창읍에 조성된 ‘남산 나눔길’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선정된 것으로 녹색자금 5억원을 지원 받는다.
이에 봉평면 창동리 ‘효석 문학의 숲’ 군유림에 내년도부터 조성될 계획으로 그 동안 산림이용에 소외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 약자층도 경사지고 가파른 울창한 산을 아무런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길을 다니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체험거리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UD(Universal Design)와 BF(Barrier free)를 도입해 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을 위한 산림복지시설도 설치된다.
또 이번 ‘효석 문학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녹색자금 5억원과 지방비 3억3300만원 등 총 사업비 8억3300만원을 투입해 교통약자 층 중심의 편리한 숲길을 만들기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산림기술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내년 3월 설계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그 동안 이용이 불가능했던 교통약자 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을 찾아 아름다운 숲속을 느끼고 숨 쉬며 오감을 만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