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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와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모든 초.중.고교에 무상급식을 실시키로 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내년부터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시교육감, 고준일 시의회 의장 등은 7일 시교육청에서 합동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시와 교육청은 총 429억2200만원의 예산을 마련, 내년에 개교하는 6개교를 포함해 총 88개교 4만9178명의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은 시청과 교육청이 각각 50%씩 분담한다.
이에 따라 시는 강원도와 함께 전국에서 전체 학생을 상대로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되며 학부모들은 매월 평균 8만원 가량의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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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일 시의장, 최교진 교육감, 이춘희 시장(왼쪽부터)이 7일 무상급식 브리핑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이 시장은 "전면 무상급식으로 '아이가 행복한 도시'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학교 무상급식에 공급하는 식품중 로컬푸드 비율을 오는 2020년까지는 60%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 "지역의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이용해 최고 수준의 학교급식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무상급식 예산은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제46회 정례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