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합천군청, '공공건축물 리뉴얼 3차 선도사업' 공모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8-01-03 10:22

합천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 합천군은 국토교통부 공모 '공공건축물 리뉴얼 3차 선도사업'에 '합천군청 문화복지 행정타운'을 제안해 지난달 22일 대상지로 선정됐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건축물의 노후화로 인해 시설부족, 관리비용 증가문제에도 불구하고 재원부족으로 리뉴얼(재건축 또는 리모델링)을 하지 못하는 곳에 민간투자 등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공공업무시설, 민간상업시설, 주민커뮤니티 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리뉴얼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합천군청(본관:1978년 사용승인)은 건축한지 39년된 노후된 건축물로 수차례의 리모델링으로 시설보수의 한계는 물론 지진 등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업무시설 부족 등에 따른 제2청사, 농업기술센터 등 업무시설이 분산된 공공청사로 인해 원스톱 민원업무의 한계와 주차시설 부족 등으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제3차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업무+문화복지 +상업시설의 '문화복지 행정타운'으로 재탄생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총괄기관으로서 맞춤형 사업모델 수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와 정책을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탁기관으로서 개발정보와 노하우로 복합개발하게 된다.

합천군은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인?허가 등 사업주체로서의 역할 수행 등 3자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통해 합천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여 추진하게 된다.

수탁기관인 LH에서 금융기관 등을 통해 사업비용을 조달 후 개발하고, 일정기간 임대수익을 통해 개발수수료와 공사비를 30년이상 상환하는 사업방식이다.

앞으로 업무협약 체결과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 성공적인 사업모델 수립을 위해 정보공유 등 상호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합천군 도시건축과장은 “그동안 39년이 된 노후 건축물인 군청사 사무실과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앞으로 국토교통부의 지원과 LH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청사 재건축의 대표 모델로서 주민친화 시설 등 주민사용이 편리한 공공건축물로 탈바꿈하여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