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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난해 계약심사 25억 ‘예산절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8-01-08 11:16

계약심사 T/F팀을 구성… 심사기간 4.8일 단축
충북 충주시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시는 지난해 각종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2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예산절감과 계약 성과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2억원 이상, 용역 7000만원 이상, 물품 2000만원 이상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 전 기초금액과 설계변경 시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한다.
 
시는 계약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절감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건설, 용역, 물품분야에 8명의 전문 직원으로 계약심사T/F팀을 구성하고 전담직원 1명을 회계과에 배치해 이 제도를 운영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심사기간을 4.8일로 단축(기준일 10일)해 예산의 신속 집행을 지원했다.
 
아울러 모두 166건 478억원의 규모의 사업의 심사를 통해 25억원을 절감하며 재정 효율성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조태규 시 회계과장은 “올해도 계약심사 요청 사업에 대해 원가계산 과다산출과 과소산출을 철저히 살펴 예산절감과 부실공사를 사전 예방하는 계약심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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